MBTI 6가지 성향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MBTI 중 선택을 결정하는 성향인 판단(J)과 인식(P)을 제외한 6가지 성향별 스트레스 해소 법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편하게 말해서 내성적이다 외향적이다로 나눠지는 부분도 있지만 직선적이거나 감성적인 부분으로도 디테일하게 성향이 갈리기 때문에 한 가지 방법이 맞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해서 해보심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본문

내성적인 성향 (I) : 내성적인 성향의 경향이 강한 분들은 여러 사람과 같이 있음으로도 깊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일이 공간을 만들고 진정한 관심을 가진 몇몇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명상과 깊은 호흡을 통해 내부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잠시나마 10분의 휴식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면 그 나머지 시간을 버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향적인 성형(E) : 외향형은 주변 환경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에너지를 얻는 경향이 있어서 혼자 있음에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불안하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기분이 다운되고 쳐지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거나 사랑하는 취미에 몰두함으로써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바로 사람을 만날 수 없다면 통화하거나 메신저를 통해 상대방이 활동하는 부분이 느껴짐에도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직관형(N) : 생각이 만은 직관형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 것을 선호합니다. 계획이 없으면 오히려 불안하고 어떠한 것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신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관점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항상 메모지와 펜을 주변에 두고 생각이 날 때마다 메모하며 계획에 집중을 하는 것만으로도 잡생각으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크게 줄 일 수 있습니다.

환경에 예민한 감각형(S) : 주변 환경에 예민한 감각형은 현재의 경험과 사실에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재에 집중하고 감각적인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예술 활동을 즐기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안정감을 찾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변 환경의 불편함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환경만 바꿈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를 하거나 디퓨저를 새로 놓거나 가구 배치를 변경하거나 작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환경 조성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논리 정형한 사고형 (T) : 예측 불가에 민감한 사고형은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선호합니다. 예상과 다르게 흐르는 문제나 사건에 스트레스를 크게 받으며 그 해결을 위해 밤을 새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종이에 적거나 다른 사람에게 생긴 문제를 조언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좀 더 넓은 시선으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상처를 쉽게 받는 감정형(F) : 사소한 말로도 쉽게 상처받는 감정형은 다른 사람과 나의 감정에 민감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중요성을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화 이외에도 표정이나 제스처로 인한 불쾌감과 상처가 오래가는 경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나 가족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영화를 보거나 명상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오랫동안 감정이 쌓여있다면 직접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적인 활동이나 치유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자신과 맞는 마음의 친구를 찾는다면 더 빠른 시간에 감정이 회복될 것입니다.

결론

너무나 많은 변화를 겪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찾아오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 것은 사회생활하면서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에 스트레스를 다 해소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나를 보는 시간을 갖고 나에게 맞는 해소법을 찾는다면 더욱더 일상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스트레스는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 힘을 내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조절과 주변 환경의 변화, 취미 활동 등의 도움으로 생활에 활력이 넘치고 행복한 하루를 만드시길 바랍니다.